완주경찰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예방 지휘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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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예방 지휘부 회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03.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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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최근 음주운전 등 경찰공무원의 의무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지휘부(과장, 계·팀장) 회의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최근 타청 타서 등에서 발생해 언론보도된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완주경찰에 놓여져 있는 의무위반 행위 위험요소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제거를 위한 대책을 실시하고자 완주서 과장,계장 등 확대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김효진 서장은 “음주운전 및 음주로 인한 각종 경찰의 일탈 행위는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탄과 함께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그 동안 노력의 성과가 한 순간에 무너뜨린다는 데에 공감하고, 조직의 노력과 성과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가 없도록 지휘부 과장, 계장이 관심을 갖고 자체시책을 발굴, 공유하고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4.10.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의심하게 하는 언행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의료파업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시국 등 엄중한 국면이므로 한층 더 적극적인 맘가짐을 갖도록 지휘부가 선도하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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