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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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강화한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4.03.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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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는 개학기를 맞이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seronal Mobility, PM) 위험 운행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분석해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익산시 관내 업체로는 ‘24년 2월 기준 총 5개 업체 1950대 운영중이며, 위 업체를 일일이 방문해 교통안전 사고 대비 관련해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단속을 시행 한지 2년이 넘었지만 승차정원을 초과해 탑승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인도 등으로 운행해 보행자 사고가 빈번한 발생해 시민들에 우려가 커졌다.  
고영완 서장은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학교 주변 및 익산시 일대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시민들에게 평온하고 깨끗한 인도로 보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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