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월세·이자·정주비
최대 3년 내달 15일까지 접수
최대 3년 내달 15일까지 접수
전북자치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가 중소기업 연구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그동안 석·박사 연구인력들이 주거문제로 입사를 포기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애로가 큰 상황이다. 지원 분야는 월세, 이자보존, 정주비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주거비 지원은 3가지 유형으로 ▲(월세지원) 월세액의 80% 최대 500만원 지원 ▲(이자 지원) 주택 임차·매입 시 대출액의 1억5000만원 한도, 이자 5% 이내 최대 600만원 지원 ▲(정주비 지원) 지역 R&D수행을 위한 정주비로 최대 600만원이다. 정주비 지원은 추가로 자가 주택을 보유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사업은 전북TP(www.jbtp.or.kr) 또는 R&D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4월15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TP R&D지원팀(063-260-933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