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산부인과 김경아 과장,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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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산부인과 김경아 과장, 도지사 표창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03.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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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산부인과 김경아 과장이 최근 열린 전라북도의사회 ‘제5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경아 과장은 고위험 산모 및 폐경기 장애 관련 여성 질환 전문가로, 부인과 양성 질환(근종, 자궁내막증) 연구 및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공헌해 왔다.

최근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생명이 위급한 외국인 근로자를 예수병원 응급의학과 박홍인 과장과 함께 여환자를 극적으로 살려낸 일화는 원내에서도 유명하다,
김경아 과장은 “앞으로도 산모와 함께 고민하고 건강한 새 생명을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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