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사진) 의원은 “상습적인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지역주민 간 갈등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단독주택단지의 쓰레기 분리배출시설 설치기준 마련과 시행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단독주택 단지에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시설이 거의 없는 실정”이라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시설 설치 기준을 마련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지은(사진) 의원은 무분별한 개발 및 재정비로 인해 여행객이 우회하는 상황인 만큼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주시를 위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성과주의가 아닌 관광 거점도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재정비를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송영진(사진) 의원은 전주시가 쿠뮤필름스튜디오 아시아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강력히 촉구했다. 송 의원은 “영화·영상클러스터 중장기 조성 방안 수립, 해외·수도권 기업 전주 이전 및 촬영 때 제작사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인센티브 개선, 전주 영화·영상산업 자문관 제도 등을 통해 ‘영화제 개최도시’에서 ‘산업을 겸비한 글로벌 영화·영상의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영병(사진) 의원은 방치된 의류 수거함의 적극적인 운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전주시 의류수거함은 2023년 운영업체 종료 이후 흉물이 되어갈 정도로 관리가 안 되고 있다”며 “정확한 현황 파악, 운영 계획 수립 등 적극적인 운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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