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23일 전북본부에서 농협 면세유류 담당자를 대상으로 면세유 부정유통 예방을 위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면세유 사후관리’,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류 품질관리’, 농협 에너지사업부의 ‘면세유 공급실무 등으로 진행됐다.
금년에도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면세유 담당직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이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면세유 공급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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