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4일 고추를 훔친 장모(50 전주시 완산구)씨에 대해 농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 재래시장내 이모(63)씨가 운영하는 고추판매가게에서 27만원 상당의 마른고추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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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4일 고추를 훔친 장모(50 전주시 완산구)씨에 대해 농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께 전주시 완산구 전동 재래시장내 이모(63)씨가 운영하는 고추판매가게에서 27만원 상당의 마른고추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