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소장 이병칠)는 지난 15일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당뇨인을 위한 건강밥상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나의 한끼 식사량 알아보기 체험 시식회는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강사와 일문일답식으로 이루어진 당뇨식단의 경우 지속적으로 질문이 쏟아져 영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당뇨병 식이에 대한 직접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건강 관리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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