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최근 질병 휴직으로 결원이 발생한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재직기간 1년 이상 현직 초등 교장 및 장학관, 교육연구관 가운데, 재직 중 징계처분을 받지 않고 정년 잔여기간이 2년6개월 이상인 교원이다.
재직기간은 교장과 장학관(교육연구관) 경력을 합산해 산정하며, 징계를 받았더라도 징계기록이 말소되거나 사면된 교원은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는 교육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모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현장방문 및 서류, 면접심사로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내달 3~4일이며, 현장방문 심사 등을 거쳐 같은달 10일 공모심사위원회에서 3명을 교육감에게 추천한다. 최종 임용자는 교육감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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