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전북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012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순회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정보부족으로 인한 시책활용의 애로를 사전에 차단해 중소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수혜의 장을 만들어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남원을 터전으로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대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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