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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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 만든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2.0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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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10일 오전 졸업식이 치러지는 고산중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 정문 앞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선생님, 청소년 선도위원, 자율방범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 강압적 뒤풀이 없는 건전한 졸업식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학교주변 순찰강화 학교 측의 협조를 받아 강압적 뒤풀이에 예상되는 장소를 선정 외근형사 및

지역경찰 . 학교폭력전담팀을 집중 배치해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는 등 선제적 대처로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었다.

한편 완주경찰서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외근형사, 지역경찰, 학교폭력 전담팀 등 전 경찰력을 동원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단 한건의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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