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관리종합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및 하백(河伯)상 수상
- 하백(河伯)상 수상에 윤벽성 과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세계 물의 날 행사』를 맞아 2011년도 수자원관리 평가 우수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 날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지난 2010년에 이어 2011년 수자원관리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산시에서는 윤벽성 과장이 수상해 금강사업단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수자원관리 우수부서라는 것을 입증하는 날이 됐다.
한편, 수자원관리 종합평가는 전국의 수자원 관리 부서를 대상으로 수질관리, 시설 및 사업관리, 유지관리 등의 업무개선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공사의 역할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부서 및 직원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이다.
최범용 금강사업단장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자원관리를 통하여 공사의 주 고객인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경영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재해를 예방하여 지역민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 공사 전 직원은 최선의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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