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 직원들은 혐오시설로만 인식돼오던 매립장에 푸른 숲 과 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유실수인 감나무, 매실 각 100주 및 해송 200주를 식재하고 매립이 종료된 1공구 약10,000㎡에는 코스모스 등을 파종하여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에 식재한 감나무 등은 1년생으로 2~3년부터는 수확할 수 있고 코스모스길이 조성되면 유치원 초등학생들의 환경 기초시설 현장 체험학습 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매립장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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