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농업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2012년 후계농업경영인을 추가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되면 일정기간 동안 교육, 컨설팅, 복지서비스 등 종합적인 지원과 함께 최고 2억 원까지 연리 3%, 3년 거치 7년 상환으로 영농자금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정과(450-4373)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은 우수한 농업인을 발굴해 자금 및 교육, 컨설팅 등의 지원으로 자생력 있는 농가로 육성하고 FTA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가도록 농업농촌의 주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군산=고병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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