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동부권에 위치한 용담, 안천 등 6개 읍면을 대표해 남녀 7개팀 90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출전한 선수들 모두 선의의 경쟁을 벌여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선 진안군수는“게이트볼은 지역의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화합과 단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진안=조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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