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에 거쳐 꽃이 있고 향기있는 체련공원 주변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협의회 성수분회, 노인회,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경관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실시된 꽃잔디 식재는 식목일을 맞아 행복한 성수 온도 높이기 운동의 일환 및 생태건강 농촌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관내 지방도인 도통리에서 좌포리, 좌산리에 이르는 양도로변주변에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와 체련공원 주변에 꽃잔디를 식재해 성수면을 방문 또는 경유하는 방문객들에게 꽃향기가 묻어나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체련공원주변에는 풍혈냉천이 소재해있고 그 주변에는 반룡마을, 포동마을로 참살기사업, 녹색농촌테마마을 지정과 야구장 공사도 진행되고 있어 산책코스, 운동코스, 자전거산책도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진안=조민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