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비전관 2층 회의실에서 비전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에 중기청의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 후 비전대에 설치된 기업부설연구소와 산학협력단 등을 방문했다.
안병수 청장은 “외부에서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 도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며 “대학의 훌륭한 인프라를 이용해 성공적인 창업 실적을 올리고 있는 비전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우량 중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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