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창업입주기업 전북중기청장과 소통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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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창업입주기업 전북중기청장과 소통의 자리 마련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4.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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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안병수 청장이 18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를 방문해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비전관 2층 회의실에서 비전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에 중기청의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 후 비전대에 설치된 기업부설연구소와 산학협력단 등을 방문했다.

안병수 청장은 “외부에서 기업을 유치하는 것보다 도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며 “대학의 훌륭한 인프라를 이용해 성공적인 창업 실적을 올리고 있는 비전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우량 중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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