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시태봉)는 ‘행복한 전주 만들기’에 동참,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달의 봉사왕’을 19일 선정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고영수(62세·여), 정창환(70세·남), 박종주(71세·남), 주환덕(25세·남), 양지연(25세·여)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들의 주요 활동내용은 전주고용센터 구직자 워크넷 활용지원,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해설, 전주샛별야간학교 교육봉사활동 등이다.
특히 고영수씨는 한 달 내내 20회 128시간 활동을 하는가 하면, 직장인 인 양지연 씨는 진안에서 오가며, 야간 교육봉사활동에 열의를 불태우며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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