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일자리창출사업 연중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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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일자리창출사업 연중시행
  • 김동주
  • 승인 2012.04.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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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장영우)가 올해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창출사업이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수십년이 경과함으로써 노후화되어 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해 지역주민을 활용해 대대적인 정비·보수를 실시함으로써 모두 1,046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과 함께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남원지사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보수는 공사 자체자금 1억600만원을 들여 용·배수로준설 1만8,465㎥, 용배수로 수초제거 24km, 수문정비 80개소 등이며 현재 용·배수로 준설, 수문정비 등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남원=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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