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한 공원 정비에 나섰다.
또한 시민들의 체육 활동 도움을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구장, 족구장 우레탄바닥 보수공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시민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 갈 것”이라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 역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변정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앞서 지난 4월 2천만원을 투입해 각종 축제와 행사를 대비, 대대적인 봄맞이 시설정비를 마친 바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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