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우체국(국장 김영균)에 지난 6일 새로 부임한 제30대 문성계 전북지방우정청장이 방문했다.
이 날 김영균 국장은 관내 소속우체국장과 과장 및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국 회의실에서 우체국의 현안 업무 보고도 했다.
이번 부임한 문성계 청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가치 있는 활동으로 우체국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 바라며, 신명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만들에 업무을 다하고, 노력하길 당부하면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또한, 무더운 현장에서 일하는 집배원들에게 이륜차 안전운전 및 건강에 유의할 것을 주지하고 당부했다.
문성계 전북지방우정청장은 맛과 멋, 볼거리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의 고장인 부안에 오디 등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사업도 부안우체국이 적극 추진하여 주민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전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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