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교장 양만호) 한국회화과, 공예디자인과 학생들의 제11회 작품 전시회가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특히 개교 11돌을 맞은 전시여서 그 의미가 한층 더 크다.
길지 않은 역사지만 개교 이래 11년 동안 전통 문화 분야에서 올곧은 한 길을 걷고 있는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는 이제 이 지역의 예술계 명문만이 아니라 전국적 명문 예술학교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윤복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