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고 제11회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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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고 제11회 작품전시회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7.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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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교장 양만호) 한국회화과, 공예디자인과 학생들의 제11회 작품 전시회가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그동안 정규교육과정과 방과 후 특기 적성교육을 통해 다진 실력과 열정을 아우른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산수·인물·민화 등 폭넓은 한국회화의 세계와 순수 회화, 목공예·한지 공예·칠보 공예·금속 공예·도자 공예, 염색 공예 등 다양한 공예의 세계까지 보여주게 된다.
이번 전시는 특히 개교 11돌을 맞은 전시여서 그 의미가 한층 더 크다.

길지 않은 역사지만 개교 이래 11년 동안 전통 문화 분야에서 올곧은 한 길을 걷고 있는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는 이제 이 지역의 예술계 명문만이 아니라 전국적 명문 예술학교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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