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중복 맞아 즐거운 마을 잔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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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중복 맞아 즐거운 마을 잔치 한마당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7.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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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용지면 관내 마을 곳곳에서 크고 작은 마을 잔치 한마당이 벌어졌다.

폭염으로 더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용지면 주민들은 마을 회관 또는 모정에서 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내고자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과 영양탕 및 시원한 과일들을 마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마을 사람들간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용지면 예촌마을에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촌마을 출신인 옛멀 향우회원들이 중복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마을 발전금을 전하는 등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고향주민들과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갔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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