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은 지난1일 오후 청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등 청하면 건설과 관련,『청하면 발전 추진 방안에 대한 추진 현황 및 앞으로 계획』의 주제로 설명하고 면민 의견수렴 등 열띤 토론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터토화데이(Open discussion harmony-day) 는 면장인사말, 면민들에게 당부사항 전달과 지난 상반기 7개월 동안(1월 ～7월) 살기 좋은 청하건설을 위한 추진 현황 설명, 앞으로 계획 설명, 토의 안건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등 청하면 건설을 위해서 해야 할 일 및 기타 김제시 및 면사무소에 건의 사항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 질문?답변하는 방식으로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다.
도한 터토화 데이에서는 ▲ 사랑하는 청하면민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연 실적 및 계획 ▲청하면민과 소통 강화하기 위한 터토화데이?1일 면장제 운영?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 지속 추진 ▲ 나눔의 행사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실천운동 전개에 따른 추진 계획 설명 ▲ 미용사?안마사?사진사?간호사?웃음치료사 등 청하 사랑 봉사단 단원 모집 설명 ▲ 청하 농업발전을 위한 교육 정기적 운영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예비 사업적기업 지정 운영 설명 ▲ 베트남 동나이성 hieuliemausrhk 농업 교류 추진 등을 설명했다.
2012년 청하면 주요사업 현황으로는 ▲ 인도 및 자전거 도로 개설 공사 진행 ▲ 청하면사무소 ⇔ 청하산 마을 가로수 식재 사업 ▲ 청하보건소 신축 및 조경 포장 사업 ▲청운사 주변 공중화장실 신축 사업 ▲ 65억 해양역사문화권 사업의 용역 추진 상황 ▲ 청하사랑발전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추억?꽃?시?그림이 있는 새창이 다리 조성 사업 ▲ 내신마을 노인복지시설(경노당) 개소식 계획 등을 설명하고 면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 청하면은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사회단체장?부녀회?청하면민 등이 청하발전의 동력을 하나로 모아 큰 번영의 성화로 피워내기 위해서 참여와 화합이 필요하다는 의식에 동감,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잘사는 청하를 만들었노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결의로 고향의 봄을 다함께 합창을 하며 터토화데이(Open discussion harmony-day)를 마쳤다./김제=신은승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