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해
남원시는 오는 9월7일~9일까지 3일동안 지리산 허브와 포도ㆍ흑돼지의 만남이란 주제로 지리산허브밸리(남원시 운봉읍) 일원에서 남원허브 테마관광 상품화를 위한 허브&블랙푸드(포도+흑돼지) 페스티벌을 갖기로 했다.
주요 행사로는 k-pop 및 스타킹 등 방송매체 출연진이 참가하는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남원의 허브와 블랙푸드산업을 한눈으로 보고, 사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 식품관, 제품판매관, 체험관, 품평회, 경연대회 등이 운영된다.
한편 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남원허브축제는 지리산허브밸리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의거 2014년까지 남원허브산업의 메인시설인 허브복합토피아관과 아로마테라피관을 건립하고 2015년 재추진 할 예정으로 11월경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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