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가 최근 ‘아, 고구려! 광개토 대왕’을 비롯해 전자책(e-book) 260종 520권을 새롭게 구입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편의성이 우수한 전자책 제공으로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이를 통한 폭넓은 기초교양 습득 및 학생들의 지식 인프라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자책은 종이 대신 디지털 파일로 글을 읽는 차세대 서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용단말기를 통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콘텐츠이며 현재 전주교대 도서관의 전자책은 총 1천783종 5천709권을 보유하고 있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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