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열정과 성실로 정보화마을 발전과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할 터 -
임실군 삼계면 박사골 정보화마을은 새로운 임원 선출을 위한 「제7회 박사골 정보화마을 정기총회」를 23일 삼계면 박사골 정보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임 김중식 위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의 회원들과 임실군의회 김명자 의장, 의원 및 전라북도의회 김택성 의원 그리고 전라북도정보화마을 이일구 위원장 및 임실군 정보화마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골 정보화마을 위원장 이·취임식 및 결산보고 등을 가졌다.
새롭게 취임한 신승철 신임위원장은 “박사골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전임 김중식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임 위원장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뜨거운 열정과 성실로 박사골 정보화마을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사골 정보화마을은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박사골엿, 참맛있는쌀, 조청, 밤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여 년 평균 3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3년 연속 정보화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전국 명품마을로 지정되면서 1억 5천여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등 전자상거래의 모범이 되고 있다./임실=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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