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012을지연습 훈련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장재영 장수군수 주재로 전라북도 평가관과 실과소장, 주무담당, 훈련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시행정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을지연습의 목적과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전시행정기관소산이동훈련과 전시현안 주요핵심과제 발표, 민방공훈련결과 보고 등이 에 이어 등이 실시됐다.
군은 이번 훈련기간 핵심과제로 장수 주공아파트 붕괴에 따른 종합처리대책을 선정하고 관련 실과별 발표토의를 진행했으며 복합피해에 대비해 장수읍 싸리재에서 국도19호선 피폭에 따른 종합대처훈련 실시했다.
또한 장수군의회, 농협군지부, 장수농협, 농어촌공사무진장지사, 자원봉사단체 등 기타 유관기관에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장수=김강선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