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김제시(시장 이 건식)에서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과 민생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무원과 기업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중소기업 제품 맞춤형 공공구매 상담회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이 솔선해서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면 중소기업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중소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최한 공공구매 상담회는 김제시, 완주군, 부안군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제도 및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각 시군 계약 및 설계담당자와 성능 인증, 조달 우수기업 등 도내 중소기업 대표 36명 참석하여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제품 설명을 듣고 우수 제품에 대하여는 각종 공사 설계에 우선 반영하도록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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