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장, 볼라벤 피해현장 방문 위로
상태바
장수군의장, 볼라벤 피해현장 방문 위로
  • 김강선 기자
  • 승인 2012.08.29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의회는 장수읍 출신인 유기홍 의장을 비롯한 산서면 이도형 의원, 번암면 임정택 의원, 장계면 김홍기 의원, 정영모 의원, 최희숙 의원, 천천면 오재만 의원은 지난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관내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관내 구석 구석 농가와 현장을 찾았다.

주택 및 가로수 침해등 피해가 속출했으나 특히 장수의 농특산물을 자랑하는 과수농가에 피해가 큰 만큼 과수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였으며,

볼라벤에 이어 덴빈이라는 태풍이 곧바로 한반도에 상륙하는 상황인 만큼 농작물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유의장은 피해지역을 꼼꼼히 살펴보고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 특히, 사과가 예상보다 피해가 커 농가의 근심이 깊다며, 장기적 안목에서 대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집행부와 함께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수=김강선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