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 수해복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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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수해복구 현장 방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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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익산에도 시내주요 간선도로 유실과 정전사태가 속출했다.

이춘석 국회의원(민주당,익산갑)은 지난 29일 익산 곳곳의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지원에 동참하는 한편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의원은 법사위 간사, 제1정책조정위원장 등 당의 주요 직책을 맡으며 바쁜 의정 활동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수해 소식을 접하고 우선적으로 지역의 현장 방문일정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정희 국회의원과 이한수 익산시장, 김대오 익산시의장 등이 함께 하우스 농가와 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복구 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는 한편 농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수마가 휩쓸고 간 자리를 망연자실하게 보고 있는 농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부의 실직적인 보상과 대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익산=문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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