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건설 대표 이종현씨 한국통신에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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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건설 대표 이종현씨 한국통신에서 감사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09.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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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인력 지원 광케이블사고 사전예방)

  익산의 중견 건설업체  (유)신안건설 대표 이종현(46)씨가 지난 4일 한국통신 익산지사(지사장 최정철)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아 화재이다 ,

신안건설 이종현 사장은 지난달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익산시청내 화단에 심어진 4그루의 나무가 강한 바람으로 뿌리체 뽑혀 쓰러져 인도에 설치된 통신주(광케이블)가 절단될 위기에 있을 때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대형 굴삭기와 인력을 스스로 지원 했었다.

이날 이 사장이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지 않았더라면 익산시청과 금융기관등에 대형 통신사고가 날 위기였다

한국통신 최정철 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비와 인력을 스스로 지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한다”고 말했다.

특히 , 이종현 사장은 “그 때 그 태풍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이었기에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 했을뿐”이라며 “감사패를 준 한국통신 익산지사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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