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해외 한인방송사 대표단 팸투어
상태바
남원시, 해외 한인방송사 대표단 팸투어
  • 김동주
  • 승인 2012.09.09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는 지난 6일~7일까지 1박 2일동안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7개국 19개 해외한인방송사 대표단  남원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 기간동안 대표단들은 국악공연 관람과, 광한루원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본 뒤 남원관광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해외 한인방송사 대표단은 방송사 대표를 비롯 기자 등 모두 33명으로 구성 되어, 방문기간 판소리체험, 전통악기 체험, 한복입기, 주막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관광과 체험을 기본으로 하는 남원만의 매력을 느꼈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얻어진 세계 19개 방송사들은 각 나라에 돌아가 남원을 방송하게 되어 세계속에 전북 남원을 알리는 성과는 물론 매력적인 관광자원 홍보에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남원만의 문화관광 이미지 제고와 해외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문화관광과 장주호과장은 “이번 해외한인방송사 대표단 팸투어를 계기로 글로벌 남원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광 남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해외관광객이 남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