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공·폐가 등 범죄취약지대 집중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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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공·폐가 등 범죄취약지대 집중 점검에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9.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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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9일 “성폭행 및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관내 공?폐가 등 범죄 취약 지대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일제점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가용 경찰경력을 동원하여 공가 57개소, 폐가 322개소, 서민보호구역 1개소 등 성폭행 및 강력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범죄취약지대를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가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공?폐가를 정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범죄취약지대 범죄예방을 위하여, 8일 김제경찰서장은 범죄취약지 중 하나인 모악산 마실길을 직접 방문, 마실길 방문객들과 함께 합동순찰하며, 강력범죄 예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하였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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