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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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나눔 행사 가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09.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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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행사를 열었다.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9월 26일에는 부침개 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15세대에 전달했으며 9월 27일에는 송편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70여 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금선 부녀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봉사에 나설 수 있어 매우 보람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봉사해행복하고 훈훈한 금마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독거노인을 비롯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김치 담그기, 밑반찬 전달, 집안 청소 등 봉사 할동을 꾸준히 하며 지역 사회의 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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