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본서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12년 하반기 고객만족 정책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인연으로 고객만족 실현, 다문화가정을 위한 해피 투게더” 등 각 기능별로 추진하는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중심의 경찰활동의 사업추진으로 인한 “고객만족정책”에 대하여 주민의 의사와 요구사항이 어느 정도 반영되고, 부합했는지 와 향후 추진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점검했다.
정병권 서장은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분야 실적에 대비하여 부안경찰이 일심동체가 되어, 하반기 치안성과 평가는 향상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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