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12일 협력단체 회원 , 협력단체장들을 격려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 협력단체원 22명을 초청하여 특별방범비상근무중 자발적으로 현장근무를 자원한 협력단체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군산경찰은 비상근무기간중 연인원 6,583명이 동원되어 성범죄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 경찰협력단체가 자발적으로 근무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민?경 협력 치안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또한, 비상근무기간중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문제점들을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 비상근무기간중 강·절도가 약 30% 감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며 “이런 성과는 민간이 협력하지 않으면 절대 이룰 수 없는 성과로 향후에도 민경협력모델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군산=홍윤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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