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조성으로 소외계층 돕는 나눔의 지역공동체 형성 할터
제2회 전라북도 기부식품 나눔대축제가 18일 김제시 검산소공원 특설무대에서 전라북도와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주최하고 전북광역푸드뱅크와 김제시기초푸드뱅크 주관하에 열렸다
금번 행사를 통하여 도내 후원업체의 물품후원 및 재능기부 등을 받아 장이 펼쳐지게 되며 우리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의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기부자를 개발하여 기부식품제공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금번 행사는 MBC 특별방송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라는 부제로 MBC 프로덕션의 행사 참여와 김차동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창섭)의 자발적 참여 의지에 따라 김제시 관내 봉사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하여 그 뜻과 의미에 감동을 더해 주었다.
이날 나눔 기부협약에 참여 하게 될 김제시 소재 업체는 봉남의 (주)들판(대표 김주혈)과 금산의 (주)오성제과(대표 김희자)로 그동안 기부나눔을 실천해 왔던 업체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여유식품을 제공함은 물론 행복한 먹거리 나눔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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