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북 농특산물 명품 큰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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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북 농특산물 명품 큰장터 개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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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서울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시작된 제9회 전북 농특산물 명품 큰 장터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마감된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서규용 농수산식품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농업?농촌이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건설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특산물 명품 큰장터는 전라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 및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청정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 30여개를 비롯, 시군 대표 농특산물 200여개 품목에 대한 홍보관 운영 등 도시민들에게 전북 농특축산물을 알리는데 주력 했다.
주요 행사는 14개시군 농특산물 전시?홍보를 위한 홍보관 1개소, 대표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판매관 14개소 등이 운영되고 부대행사로는 홍보용 전북농특산물 증정과, 시군별 지역특산물 시식 코너, 고향의 향수를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관운영 및 시군의 날 운영, 지자체들마다 자기 지역 농산물 홍보에 열을 올리는데 정성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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