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희망리본일자리본부 저소득층 신용회복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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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희망리본일자리본부 저소득층 신용회복 협약식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0.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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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 협약 등 지역자원 활용 자활사업 활성화 도모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희망리본 일자리본부는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와 협약을 맺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저소득층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사회복지회관 5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임채동 신용회복위 전북지부장의 신용회복 특강이 이어졌다.

전북희망리본 일자리본부는 업무협약을 비롯해 위원회 네트워크를 확충해 자활사업의 높은 질을 추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력지원시스템을 도입, 자활사업의 에너지로 활용하고 성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사업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는 물적 인적자원이 발휘하는 힘이 크기 때문이다.
신용회복을 희망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중 개인연체자의 경제회생을 도와, 합리적으로 신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부산 화신사이버대학과 관학협동 협약을 통해 사례관리교육방법 공유등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기관간 업무협약은 강점은 키우고 약점은 보강하는 것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자활사업에 꼭 필요한 것”이라면서“다양한 협력업체 발굴이 저소득층 일자리로 이어질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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