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8. 13수해복구에 적극 동참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표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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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8. 13수해복구에 적극 동참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표창 실시
  • 고병만 기자
  • 승인 2012.11.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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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은 지난 8월 13일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시 수해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공기관, 단체, 시민, 공무원에 대해 11월 1일 표창식을 실시했다.

군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공로패 2개 기관, 감사패 2개 단체를 포함, 모두 30여 기관,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됐다.

또한 연일 계속된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청소년사랑실천 봉사회 등 9개 군산지역봉사단 과 침수피해를 입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도배, 장판 등 현물지원 및 인력지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주)세아베스틸 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지난8월 13일부터 근 1개월간 계속된 집중호우 및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수재민들이 좌절과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세탁차량, 급식차량 등 구호차량을 긴급 파견하여 밤낮으로 수재민을 보살펴 수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전주자원봉사센터에 군산시민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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