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윤기한 회장)는 7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민주도형 선진마을 육성을 위한 NEW 새마을만들기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뉴 새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율적 역량에 의한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으로 Green ?Smart ? Happy 새마을을 핵심과제로 자율적 역량에 의한 선진형 마을공동체를 육성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원시는 뉴새마을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지도 ?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 ? 재정적 지원과 홍보에 적극 협조하며 남원시 새마을단체는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방문 지도, 컨설팅, 홍보, 우수사례 발굴 등 선진 시민의식 고취와 생활화에 적극 노력하게 된다.
한편 남원시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10월 한달동안 헌옷 모으기 운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400만원을 협약식 후 남원인재양성을 위한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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