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부량면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78세대)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방문을 받은 이모씨는 “이번 겨울은 한파가 더 심하다고 해서 추위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누추한 집에 면장님이 함께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해주시니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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