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 관내 불우세대 방문하여 위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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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면, 관내 불우세대 방문하여 위문 격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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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면사무소(면장 길종영)는 2012년 연말을 맞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으로  관내 국민기초생활세대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부량면 관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78세대)의 가정에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방문을 받은 이모씨는 “이번 겨울은 한파가 더 심하다고 해서 추위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누추한 집에 면장님이 함께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해주시니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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