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주요현안사업 전 직원 교육, 행정과 시민 소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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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요현안사업 전 직원 교육, 행정과 시민 소통 기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1.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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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소, 읍면동장 전직원, 새만금권 3개 시.군 통합의 문제점, 민간육종연구단지,


김제시는 시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위해 전 직원 홍보요원화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최근 10만 시민의 열정이 이루어낸 값진 성과인 ‘민간육종연구단지 사업비 증액’, ‘새만금권 3개 시?군 통합의 문제점’ 및 최근 김제시의 최대 이슈인
 ‘김제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중점을 두고 실과장소장, 읍면동장들로부터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정홍보 측면보다 시민들이 새만금 시군통합이나 새만금내부개발사업의 진행상황, 민간육종연구사업 총사업비 724억 증액 등을 알게 됨으로써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부심을 갖게 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측면이 더 크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의회 동의서을 받아 공모사업에 신청한 ‘김제 친환경 석탄화력발선사업’은 김제시가 발전할 수 있는 최선책은 아니고 차후책으로 선택하였으며 지금 공모신청을 했다고 해서 최종확정된 것이 아니라 내년 8월까지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 등을 거쳐 결정되며

특히, 일부 시민들이 염려하는 환경오염등 여러가지 문제점은 현장 방문 및 전문가 의견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시민들의 의견에 따른다는 것이 김제시의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교육을 통해 전직원들이 시정홍보요원화가 되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행정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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