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추진하는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과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에 금년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60가구, 사회취약계층 주택개보수사업 100가구 등 총 160가구에 대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격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등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에 대하여 지붕?기둥?벽체 등 구조안전 강화, 부엌?화장실 등 세대내부 구조개선, 급수?배수 등 기계시설, 전기시설, 도배?장판공사 등을 시행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편, 남원시는 본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2013년에도 9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소득층 210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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