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강력한 농산물브랜드가 우리부안의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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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강력한 농산물브랜드가 우리부안의 경쟁력이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11.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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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리더농업인 대상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부안군이 세계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키 위한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조직 육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리더농업인, 공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브랜드 조직화교육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산물 산지브랜드의 중요성과 브랜드 조직화 전략에 대한 특강과 토론회, 현장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또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과 양재동 농협유통센터 방문교육을 통해 최신 유통시스템을 보고 체험하는 자리를 가져다.

특히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제고에 부안군과 조합공동사업법인, 농업인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이루는 계기가 됐다. 
 
정흥귀 군 농촌활력과장은 “그동안 산지의 개별 브랜드 난립과 조직화되지 못한 농업 주체간 이해관계로 농산물 경쟁력 약화와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조직화와 브랜드 육성으로 제대로 된 지역 농산물을 생산,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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