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학교전담경찰· 명예경찰 합동 교외생활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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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학교전담경찰· 명예경찰 합동 교외생활지도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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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의 비행을 선도하고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주 화요일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관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여 호평 받고 있다.
명예경찰관은 익산소재 중?고교 인권인성교사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전담팀 경찰관과 합동으로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신동 대학로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예방순찰 활동 및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합동 교외생활지도에 참여한 이봉주 교사(원광중)는 “학교 밖 생활지도에 있어 협력 활동 및 명예경찰 위촉?신분증 발급이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적극참여 의지를 다졌고, 조용식 서장은 “학교와 경찰의 공동대응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의 초석이며,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합동 예방순찰 등 실질적인 협력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의지를 표명하였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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