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산업의 발전 정책협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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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산업의 발전 정책협의 열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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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을 포함한 전국 섬유기관의 협의체인 섬유패션사업 정책협의회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익산유스호스텔(이리온)에서 정책연구회를 열었다.

국내외 섬유산업정책과 R&D추진방향을 모색하고 기관 간 소통ㆍ교류를 하기 위해 열린 이는 연구회에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하여 전국 19개 섬유관련 기관 150여명 회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 투자유치과  ( 과장 허전 )는 니트산업연구원을 방문하여 실험실, 공장 등을 견학한 후 익산유스호스텔에서 향후 국내 섬유산업과 섬유관련R&D의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섬유인은 연구회에서 “지금은 중국의 저가섬유 상품의 유입으로 국내섬유산업이 침체된 분위기지만 앞으로는 국내섬유기관이 합심하여 섬유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섬유패션산업 정책협의회는 한국니트산업연구원,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 등 국내 섬유관련 기관이 참여한 협의회로서 신소재섬유개발, 섬유전문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며 한국의류산업의 활성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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