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 부량면에서는 11월 22일(목) 오후 8시 지평선프로미 순찰대 20명을 동원하여 면소재지 일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도를 높이고,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유해환경의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길종영 부량면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지도자 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하였다.
/김제=신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