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관위(위원장 고종영)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27일에 공명선거분위기 조성과 투표참여 촉진을 위하여 봉동에 있는 완주군산업단지와 아파트 단지에서 출·퇴근 근로자 및 주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완주군산업단지 및 아파트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시간대를 이용하여 유권자의 정책중심 투표참여 유도 및 바르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선거법위반 과태료 및 신고자 포상금 제도’ ,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완주군선관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이번 대선이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 불법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위하여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완주군산업단지 및 아파트 등 22개소에서 지속적인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